두짓타니 조식당입니다 1층 조식당은 깔끔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오믈렛 맛있게 만들어주시는 분 계셨고 물론 엄청 느려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가자마자 오믈렛 먼저 주문하기 한상 제대로 먹었습니다 과일은 신선했는데 딱히 달지는 않았어요 매일저녁 술을 먹고 잤더니 국물해장이 시급했어요 어딜가든 조식에서 쌀국수나와서 너무 좋아요 땡초 때려넣고 해장했습니다 밤에 스콜성 비가 엄청 많이 왔어요 아침에 나가니 저사이즈 달팽이들이 여기저기 나와있었습니다 벽에도 붙어있어요.... 혐일수도 있는분도 있겠지만 저는 그닥신경쓰이진않았어요 다만 바닥에 있는걸 모르고 다니시는분들이 밟고 간 흔적도 같이 볼수 있었습니다ㅠㅠ 조식먹고 택시타고 나와서 킹콩 마트 갔어요 거리가 있어서 미리미리 한국가져갈거 쇼핑도 할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