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나 리조트의 새벽이 밝았어요 새벽에는 비가 왔고 아침이 되니 비가 그쳤어요 날씨가 덥지 않고 선선했어요 한국시간으로 8시 베트남시간으로 6시에 눈이 떠져버려서 산책을 했어요 수영장도 걸어서 올라가보고 숲길도 걸어다녔어요 다니다보니 헬스장도 있더라구요 물론 아무도 이용은 하고 있지 않았고 실외에 설치되어있어요........ 으잉?? 한낮에 엄청 더운데.... 저기서 운동을 할까?? 저는 못해요 ㅋㅋ 쉬엄쉬엄 리조트 한바퀴 돌고 산림욕을 하고 조식을 먹으러 수영장 앞 식당으로 갔어요 베트남와서 이틀째인데 어쩜 쌀국수를 한번을 못먹고 조식으로 드디어 쌀국수를 먹을수 있었어요 그리고 베트남고추를 가득올려서........ 너무 좋아요 그 칼칼함 쌀국수 국물 너무 좋아서 2번 먹었어요 전체적인 조식당분위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