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너무 좋아서 바다보러 급 KTX타고 강릉 여행 갔습니다. 2시 KTX타고 4시에 도착했어요 서울역에서 금방이에요 노래들으면서 잡생각하면서 가다보니 금방 도착이였습니다. 아무것도 안정해놓고 그냥 바다보러가야지 하고 가게된 여행이라서 기차에서 게스트하우스 예약했어요 ㅋㅋ 즉흥이죠 그냥 구름이 진짜 그림 같았어요 하늘이 진짜 파랗고 구름이 진짜 하얗고 예뻐 그냥 예뻐 도착했어요 매번 차타고 다녔지 기차타고는 강릉 처음이라서 한번 찍어봤어요 앞에서 인증사진 찍는분들 많았어요 급 예약한 게스트하우스가 강릉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라고 했어요 그래서 날씨도 좋겠다 걸어가야지 했어요 5분만에 더워 죽을뻔 확실히 높은건물이 없으니 미친듯한 햇빛 ............. 6월초에 왜이리 더운건지 올해는 얼마나 더울런..